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지하철 7호선 7000호대 전동차 (문단 편집) === 2차분 (1999~2000) === || [[파일:attachment/SMRT7000_2nd.jpg|width=100%]] || [[파일:7054도봉.jpg|width=100%]] || [[파일:7호선 2차분 가연재.jpg|width=100%]] || || {{{#white 서울도시철도공사 시절 724편성}}} || {{{#white 서울교통공사 개편 이후 754편성}}} || {{{#white 내장재 개조 이전의 내부 모습}}} || * 도봉차량사업소 소속: 718~734편성 (총 17편성) * 천왕차량사업소 소속: 735~763편성 (총 29편성) * 제작사: [[한진중공업]](718~721, 763편성), [[한국철도차량]](722~762편성) * 일반석 구조: 1칸 한쪽 면 3석-7석-7석-7석-3석 2차 개통 구간 운행과 함께 도입됐으며, 1999년 6월 19일부터 2000년 9월 21일까지 도입됐다. 현업에서는 '[[도시바]]차'로 불린다. [[서울 지하철 8호선]] [[서울교통공사 8000호대 전동차#s-4.2|2차분 전동차]]와 함께 입찰 및 조달되어 두 전동차의 기계적 사양은 거의 같다. 1차분과 외형적으로 다소 차이가 나는데, 첫번째는 2분할 반개폐식이었던 창문이 일체형 통유리식으로 변경됐다는 점, 두번째는 차체 측면이 주름이 없는 민짜가 됐다는 점, 셋째는 측면 노선색 띠에 흰색 선이 추가됐다는 점(726편성 제외), 넷째는 1차분의 경우 전면 유리의 테두리 부분이 광택이 나는 스테인리스 재질이지만 2차분의 경우 무광 검정색이라는 점이다. 전장품은 [[알스톰]] GTO 인버터를 사용했던 1차분과는 달리 [[도시바]] [[IGBT]] 2레벨 인버터를 사용하여 주행 시 소음이 조금 줄었다. 또한 1차분보다 출입문 개폐 속도가 더 부드러워졌다. 752편성은 2005년 1월 3일 [[철산역]]에서 발생한 [[서울 지하철 7호선 방화 사건]]으로 인해 8칸 중 3칸이 전소됐다. 철산역 방화 사건 이후 [[서울교통공사 8000호대 전동차]]의 822편성 6칸 중 3칸을 따와 복구하고, 나머지 822편성 3칸은 821편성의 차량을 따와 763편성을 새로 만들면서 총 46개 편성이 됐다. 7호선으로 이적하고 나서도 몇 년간은 8호선 도색을 하고 운행하다가 2012년 말에 7호선 도색으로 바꿨다. 첫 영업운전을 개시한 시기는 1999년 10월이며, 당시 7호선 1차개통 구간은 전일 6분 간격이었는데, 2차분 차량 718~721편성 4개 편성 중 1개 편성을 매일 같은 다이어에 길들이기 삼아 고정운행하는 패턴이었다. 이후 출근시간대 5분 간격으로 조정된 후에는 2차분 차량의 운행 다이어가 랜덤으로 조정되고 하루에 2개 편성 이상 운행하는 날도 생겼다. 724, 727, 732, 733, 735편성은 자전거 전용칸이 장착되어 있고, 725편성은 7125호에 선로검측기가 달려 있으며, 726편성은 2006년경 랩핑 제거 도중 흰 띠가 같이 떨어졌다. 760편성은 2008년 8월 14일 오전 천왕기지에서 온수역으로 출고하던 도중에 선로 이상으로 탈선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0212260?sid=102|「지하철 7호선 전동차 탈선...출근길 시민 불편」]], YTN, 2008-08-14] 인터넷에서 718~763편성을 검색하면 대부분의 블로그나 카페에서 전부 1999년산으로 적혀있다. 내장재를 불연재로 교체하면서 잘못된 연도가 적힌 패찰이 붙은 것으로 추측된다. 2012년 온수 ~ 부평구청 연장으로 1차분 차량과 동일하게 전면부 행선기 표출 글꼴이 맑은 고딕체로 변경됐다. 2018년 4월 10일, 741편성에 엑소 시우민의 생일 축하 랩핑을 붙였고 이후 제거됐다.[* [[https://blog.naver.com/xcxvnnm34/221249091584|관련 게시글]], 출처: 네이버 블로그] 2018년에 2차분에 장착된 도시바 소자가 단종되어 인버터 개조가 예정되어 있다. 이는 [[한국철도공사]] 측에서 2003년에서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IGBT 소자 역시 마찬가지로, 이쪽에서도 2017년 이후부터 인버터 개조는 아니지만 IGBT 소자가 장착된 전동차들의 추진장치의 부품만 신품으로 교체했다. 19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에 양산된 IGBT 소자들의 경우 2010년대 후반 들어서 대부분 부품이 신품으로 개량되거나 단종되어 타국에서도 2010년대 후반 들어서부터 신품으로 교체하고 있는 추세이다. 728, 747편성 출입문 주변에 에어커튼을 시범설치하여 운행 중이다. 2020년 말, 객실 내부 선반 위에 공기청정기가 설치됐다. 2021년 초, 2차분 열차들 또한 대차 계획이 떴다. 2차분 전동차 전체에 대한 교체분을 2024년에 발주하여 2030년까지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2022년 국토부와 서교공의 예산을 감안해 2차분 열차 대차 계획이 변경되어 앞번대 절반인 718~740편성은 2025년에, 나머지 741~763편성은 2026년에 발주하여 최종적으로 1년 앞당긴 2029년까지 교체될 예정이다. 수명을 총 29년~30년을 채우고 교체하는 것이다. 2차분이 7호선 전체 편성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나, 현업 기관사들 사이에서는 꽤 골머리를 앓게 하는 전동차이다. 특히 720~730편성 사이에서 제동 시 회생제동 차단으로 인한 제동 시 충격이 상당히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정위치 정차가 아닌 미달 정차가 자주 일어난다. 미달정차 시에는 출입문은 개방되나, 안전문이 개방되지 않는 경우가 존재해 통과사고가 날 우려도 있다. 이러한 현상은 가선전압이 높아질 경우 회생제동을 줄이고 공기제동력을 높히는데 정밀제어가 잘 안되어 발생하는 현상이다. 이러한 가감속 제어 난조로 인해 돌발상황 대처나 지연 회복이 상당히 어려운 전동차로 꼽힌다. 또한 수동/자동운전 모두 제한 속도의 갑작스러운 변화로 FSB(상용만제동)가 체결됐을 때 7단제동을 사용해도 감속력이 떨어져 (FSB로 제한속도까지 내려가기도 전에) 바로 비상제동이 걸리는 경우가 있다. [[러시 아워]]에 열차 간격이 촘촘한 경우 앞 차와 간격이 3폐색 안으로 가까워질 경우 속도제한이 55km/h, 2폐색 안으로 가까워질 경우 속도제한이 35km/h로 낮아지는데, 평소 구간 속도 (60~75km/h)로 운행하다가 35km/h로 갑자기 떨어지면 FSB를 체결하기는 하나, 2차분 차량만 감속력이 부족해서 거의 대부분 비상제동까지 걸려버려 자동운전이 깨지기 때문에 터널 한가운데서 멈췄다가 수동발차해야 한다. ATP 기반 ATO와 달리 5~8호선은 운행 중 자동이 한번 깨지면 다음 역까지는 수동으로 가야 한다. 만원 지하철에서 승객을 가득 실은 상태에서 비상제동 정차하면 충격발생이 매우 커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 러시 아워에 수동운전을 많이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이것이다. 더불어 앞차와 2폐색 안으로 가까워지면 35km/h 제한을 걸었다가 다시 (앞차가 출발하거나 속도를 내는 등의 이유로) 2폐색 이상 다시 멀어지면 55km/h로, 또 가까워지면 35km/h로 앞차의 속도와 현차의 속도에 따라 계속 간격이 왔다갔다 (FSB-역행-FSB-역행) 반복하다 보니 몇 초 간격으로 계속 충격이 발생한다. 이는 ATP 기반이 아닌 구형 ATC 기반 ATO 차량임과 더불어 이동폐색식이 아닌 고정폐색식이다 보니 그렇다. 하지만 대다수 승객들은 이런 차량 상태를 알지 못하다 보니 단순히 운전미숙으로 급정차 급제동이 많다고 오인할 수도 있다. 터널 한가운데서 멈췄다 가면 지연까지 발생한다. 또한 1차분, 3차분과 스펙상 가감속 성능은 같으나, 실제 운행 시 가감속이 가장 느린 전동차이다. 출퇴근시간에 1차분이나 SR이 걸리면 거의 정시운행이 가능한데 2차분은 항상 지연을 발생시킨다. 자동운전도 지연의 한몫을 하는 게, 속도를 쓸데없이 많이 줄인다는 점에 있다. 예를 들어 고속터미널 6폐색 구간은 70→60km/h로 제한속도가 바뀌는데 다른 차량들은 65→55km/h(제한속도의 -5km/h)로 정상적으로 잘 줄이는 반면에 2차분은 65→42까지 줄였다가 다시 역행해서 65→42→55km/h로 맞춘다. 지연이 심할 때에는 이런 현상을 가만히 지켜볼 바에는 수동운전을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2차분 역시 운행한 지 20년이 넘은 차량이다 보니 노후화로 인한 고장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onorail&no=359690|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